왜,, 그런거 있잖아
전혀 관심이 없는 사이인데,
그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준다는걸 알았을때, 또 그런 신호들을 여러번 접했을때,
나 역시 그사람에게 점점 호감을 가지고 좋아하게된다는 것.
물론 나 역시 이것과 비슷하지만,
사실은 정 반대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지.
그 누군가에게 점점 호감을 갖게되고 또 가지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거 같다는 걸 알았을때,
웃으면서 말 걸어도 무표정으로 대답할때,
그러면서도 같이 있던 다른사람에게는 웃어줄때,
또 점점 연락이 줄어들고, 어쩌다가 마주쳐도 마치 타인과 같이 대할때,
그럴땐 있던 호감도 점점 사라지고,
결국엔 내가 가졌던 호감만큼이나 미움으로 변하는 것이지.
이젠 어쩌다가 정말 오래간만에 마주쳐도
그냥 모른척 스쳐지나갈뿐.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친해져서 연인이 되거나 친구가 될수도 있지만,
가까운 사이였다가 멀어지면 알고싶지도 더이상 가까워지고싶지도 않는 관계로 변하는 것이지
그러니까 무관심해진다는 말.
정리하자면,
좋아하다의 반대말, 싫어하다
사랑하다의 반대말, 무관심하다
사랑하다 ㅡ 좋아하다 ㅡ 싫어하다 ㅡ 무관심하다
난 아직 사랑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지만 사랑한다면 주저하지 않을 거다.
태그 : 생각정리

